시프트업, 공모가 6만원 확정! 국내외 기관 73% 락업 없이 투자
시프트업, 공모가 6만원 확정! 국내외 기관 73% 락업 없이 투자
시프트업이 기업공개(IPO) 준비를 마치고,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시프트업의 예상 시가총액은 무려 3조4815억원에 달하게 되죠. ✨
시프트업의 공모가 결정 과정
시프트업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4만7000원에서 6만원으로 제시했는데요, 최종 공모가는 가장 높은 6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JP모간, NH투자증권
- 인수사: 신한투자증권
치열했던 수요예측 경쟁
시프트업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요, 경쟁률이 무려 225.94대 1에 달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총 2164곳으로, 이 중 37곳을 제외한 모든 기관이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해외 기관 투자자들도 260곳 이상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죠.
락업(의무보유 확약) 현황
흥미로운 점은 전체 기관의 73%가 락업을 걸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6개월 이상 락업 기간을 건 기관은 전체의 3.5%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시프트업의 주식이 상장 후 자유롭게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시프트업은 2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합니다. 상장일은 이달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일정을 꼭 확인하세요!
요약
시프트업이 공모가를 6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치열한 수요예측 경쟁을 통해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에서 결정되었으며, 전체 기관의 73%가 락업을 걸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공모주 청약은 2일부터 시작되며, 상장일은 11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