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한 지구 학회와 Zetetic Astronomy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단체와 이론입니다. 이 주제에 대한 논란은 과학과 신념, 논리와 믿음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들의 역사, 주장, 그리고 그에 대한 비판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평평한 지구 학회의 탄생
평평한 지구 학회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과학적 실험, 관측, 그리고 논리적 추론을 통해 증명하려고 노력합니다.
첫 콘퍼런스의 배경
2017년 11월 9일과 10일, 노스캐롤라이나의 캐리에서 이루어진 첫 콘퍼런스는 평평한 지구 학회의 주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콘퍼런스는 단체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콘퍼런스의 주요 내용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습니다. 이에는 지구의 형태, 중력, 대기권, 그리고 천체의 움직임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와 실험 데이터를 공유하며,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콘퍼런스의 영향
이 콘퍼런스는 평평한 지구 학회의 주장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이 주제에 대한 공적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 단체는 더 많은 지지자와 회원을 얻게 되었으며, 그들의 연구와 실험은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Zetetic Astronomy와 새뮤얼 로보텀
새뮤얼 로보텀의 초기 연구
새뮤얼 로보텀은 1816년부터 1884년까지 살았으며, 그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여러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베드퍼드강에서의 높이 실험입니다. 이 실험에서 로보텀은 지구가 공 모양이라면 나와야 할 곡률이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구는 둥글지 않다(Earth Not a Globe)'
로보텀은 자신의 실험 결과와 주장을 '지구는 둥글지 않다(Earth Not a Globe)'라는 책에서 상세하게 기술했습니다. 이 책은 430페이지에 달하며, 지구가 원반형이라는 주장을 다양한 실험과 논리로 뒷받침하려고 했습니다.
주장의 특징
- 지구의 형태: 로보텀은 지구가 원반형이며, 그 중심에는 북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얼음벽의 존재: 원반의 가장자리에는 얼음벽이 있어, 이것이 지구를 둘러싼다고 했습니다.
- 태양과 달의 위치: 로보텀은 태양과 달이 지구로부터 약 4,800 km 높이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판과 반박
로보텀의 주장은 그 당시에도 많은 과학자와 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의 실험 방법과 측량이 정확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성경을 잘못 해석했다는 점에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콘퍼런스의 영향
이 콘퍼런스는 평평한 지구 학회의 주장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이 주제에 대한 공적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 단체는 더 많은 지지자와 회원을 얻게 되었으며, 그들의 연구와 실험은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결론
평평한 지구 학회의 첫 콘퍼런스는 단체의 역사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콘퍼런스를 통해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